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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대상 저금리 대환지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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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6$ 2023. 1.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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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로 대출을 받으신 분들은 급격하게 늘어난 이자 때문에 상환 자체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정부에서 이러한 분들을 위해 근로자 대상 저금리 대환지원이라는 것을 시행 중이라고 하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중채무자들은 금융권에서 대출을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신규 대출은 물론이고 추가자금을 확보하기도 힘들죠.

하지만 정부지원대환대출을 이용한다면 흩어져 있는 다중채무를 하나로 묶어 통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채무를 통합하면 신용점수도 상승시킬 수 있고 저금리로 전환한 덕분에 매월 납입금액도 현저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성실하게 상환하면 좋은 영향을 받아 다시 1금융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다중채무자가 되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정점을 찍었던 시기는 어떻게든 지나갔지만 다중채무로 인해 신용점수는 떨어지고 1금융권을 이용할 수 없게 되신 분들이 많은데요.

소득이라도 증가했다면 상환을 하는 데에 문제가 없겠지만 오히려 소득과 매출이 줄어드신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정부지원대환대출은 기존에 이용하고 있는 대출보다 좋은 조건인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기존 채무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에 해당하고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최대 5,000만 원을 연 6%에서 7%의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대환대출은 2023년 말까지 시행을 하고 있지만 여기서 참고해야 하는 건 예산이 소진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금리 전환은 8.5조 원을 공급했고 원금 감면은 30조 원을 공급했는데요. 기존 채무의 금리가 7% 이상에 해당하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수급한 적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니 이에 해당한다면 자세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제 연체가 되었거나 폐업으로 인해 신용도에 문제가 생기신 분들은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으로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정책이기 때문에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채무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으셨다면 필수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1금융권은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2금융권은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어 있고 기준이 까다롭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있고 금리가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

심지어 저신용자와 저소득자에 해당한다면 1금융권은 절대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1금융권에 해당하는 국민은행에서는 국민희망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2금융권을 이용하고 있으면서 연소득이 2,500만 원 이상이고 재직기간이 3년 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출을 진행해 주고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으로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상환기간도 최대 10년이라 상환기간을 넉넉하게 설정한다면 그만큼 월 납입금액이 줄어들어 자금을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도 연 7~8%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저렴한데요. 하지만 1금융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승인율이 높지는 않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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