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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럽 상승 및 싸이클럽 시세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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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3$&*6$ 2022. 3.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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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럽 상승 및 싸이클럽 시세전망

싸이클럽-상승전망

 

싸이클럽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목을 끌고있다.

 

오늘 17일 오후 2시 27분 기준 싸이클럽은 14.65%(6.13원) 상승한 47.94원에 거래 중이다.

 

싸이월드제트는 17일 국내 앱 스토어인 '원스토어'로부터 싸이월드앱의 앱 심사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구글, 애플 앱 심사도 다음주 내로 통과 소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4일 싸이월드 앱을 다음달 2일 오후 4시 42분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미 수차례 출시 일정을 번복해 실제로 출시될지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도토리(Dotori)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싸이월드(CyWorld)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때 쓰는 사이버머니이다.

 

도토리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싸이월드에서 아이템을 살 때 쓰던 사이버머니로 해외에 서비스 될 당시 중국에서는 붉은 팥을 뜻하는 ‘훙떠우(紅豆)’로 불렸다.

 

싸이클럽은 일본에서는 ‘동구리(ドングリ)’, 미국은 ‘에이콘(acorn)’, 대만은 ‘쏭구어(松果)’로 불렀다.

 

도토리는 지난 2002년 9월에 첫 등장 했으며 싸이월드가 흥행하던 시기에는 약 2,200만 회원이 사용하고 3백만 개가 판매되었다.

 

인터뷰에서는 하루 평균 3억 원 어치의 도토리가 팔리고 있었고 연 매출이 1천억 원 정도라는 답변이 있었다.

 

도토리는 단순한 사이버머니의 위치를 벗어나 오프라인에까지 그 영향력을 발휘하는 화폐 중 하나로 당시 싸이월드라는 거대단위의 사회를 움직이는 경제주체였다.

 

여담으로 도토리 구매율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도토리는 개당 100원이었으며 충전 수단은 휴대폰, 집전화 소액결제, 도서 문화상품권 등이 있었다.

 

이 외에 각종 마일리지 포인트로도 도토리 충전이 가능했는데 잘 알려진 SKT텔레콤 전용 마일리지인 레인보우포인트나 OK캐쉬백 등을 도토리로 전환할 수 있었다.

 

도토리는 싸이월드 내의 아바타나 미니홈페이지 방을 꾸미고, 말풍선과 스티커, 배경음악, 미니홈페이지 스킨, 메뉴 스킨 등의 구매에 사용되었다.

 

싸이월드 내의 선물 가게에서는 음악, 사이좋은 세상, 모바일 싸이월드, 동영상, 타운, 문자 메시지, 앱스토어 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도토리는 싸이월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쓰였었다.

 

국내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네이트에서는 문자메시지, 만화, 증권, 인물, 게임, 운세, 소설에서 사용할 수 있었고 네이트온에서는 1:1 운세, 핸드폰, 내 PC 제어, 게임 캐시 충전, 문자 메시지, 미니클럽 웹하드, 기프티콘 선물토 등에서 사용이 가능했다.

 

그런데 배경음악을 제외한 폰트, 미니홈페이지 스킨, 메뉴 스킨 등은 영구 지속 아이템이 아닌 유효 기간이 있는 아이템이었다. 그래서 미니홈페이지를 꾸미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구매를 해야했다.

 

싸이월드가 재오픈을 발표하면서 도토리를 환불을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환불 예정 도토리 잔액도 약 38억원에서 약 2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현금과 상품권으로 구매한 것 이외에 각종 행사로 받은 도토리는 환불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도토리는 기존의 이름을 버리고 싸이월드의 코인이라고 알려진 싸이클럽(CyClub) 코인으로 돌아온다고 알렸다.

 

싸이클럽은 기존 엠씨아이(MCI)코인에서 이름을 바꾼 것이다, 사람들은 선착순이라는 말에 서둘러 투자를 결정했는데 알고보니 한 업체가 싸이월드의 재오픈을 악용하여 사기를 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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