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생활안정자금,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무급휴업-휴직 고용유지 지원금, 무급휴직 신속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서 알아보며 해당이 되는지 체크한 후 혜택을 받아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근로자 안정자금 지원센터의 코로나지원제도중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것은 근로자생활안정자금입니다.
이는 직장인과 같은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이나 산재근로자를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 안정자금 지원센터의 의료비, 부모요 양비, 장례비, 자녀 학자금, 소액 생계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융자 종류나 신청 대상, 증빙 서류, 융자 한도 등에 따라서 한도액이 결정된다고 한다.
근로자 안정자금 지원센터 또한 2020년 07월부터 12월 31일까지 제도의 용자 한도액이 한시적으로 상향이 되었다고 합니다.
2종목 이상 융자 신청을 하는 경우 한도액을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앞서 말한 근로자생활안정자금과 같은 코로나지원제도 중 하나인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는 취약계층이 생계비에 대해서 느끼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긴 시간 동안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후 더욱 만족스러운 일자리로 취업이나 이직을 할 수 있도록 장기적, 저리로 생계비를 빌려주는 사업으로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근로자 안정자금 지원센터는 정부의 지원으로 바뀐 사항은 3주 이상의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직업훈련을 받는 무급 휴직자,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휴업이나 폐업한 자영업자의 경우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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